'쇼미더머니' 무엇? 김어준X안원구의 '국민재산되찾기 운동본부' 홈페이지
입력 2017. 12.01. 08:58:12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김어준과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의 '국민재산되찾기 운동본부'가 구체화됐다.

1일 방송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어준과 안 전 국세청장은 ‘뉴스공장’에서 계획한 국민재산되찾기 운동본부인 ‘플랜다스의 계’를 다시 설명했다.

'뉴스공장' 지난 방송에서 밝힌 바 있는 ‘플랜다스의 계’는 과거 역대 정권들이 국정 농단을 하거나 국가기관을 사유화 해 자기 개인 재산을 불리는 부정 축재를 한 재산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이 직접 찾아서 돌려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안 전 국세청장이 계획한 첫 번째 프로젝트가 바로 ‘다스’ 주식 매입 운동이다. 개인이 주식을 매입하기에는 금액이 커 펀드를 만드는 방식을 사용해 공동의 목표의식을 가진 개인들의 돈을 모으는 것이 구체적인 계획이다.

안 전 국세청장은 다스 주식을 사기 위한 특수목젖 법인 설립을 제안했고, 해당 운동의 명칭을 ‘플랜 다스의 계’라고 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 전 국세청장은 김어준에게 ‘플랜다스의 계’가 이제 곧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 전 국세청장은 “모든 준비가 끝났다. 구체적으로 ‘플랜다스의 계’를 하기 위해서는 조직평가가 이뤄져야 되고, 캠코에서 매물로 내놔야 우리가 살 수 있다. 매물이 곧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 안 전 국세청장은 “아직은 직접 참여할 수 없고 실제로 금액이 측정될 때는 1:1로 차용증을 써 법률적인 행위를 거칠 계획이다”고 밝히며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중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해당 운동이 펼쳐질 사이트를 공개했다. 사이트의 이름은 ‘쇼미더머니’다. 안 전 국세청장은 “게시판에 들어오면 글을 쓸 수는 있다”고 사이트의 주소를 홍보하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어준의 뉴스 공장'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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