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플 취향저격] 윤계상 패딩+이하늬 코트 ‘쿨 시크룩’, ‘2017 MAMA’ 공식 커플
- 입력 2017. 12.01. 09:12:50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5년차 공개 커플 윤계상 이하늬가 ‘2017 MAMA in 홍콩’ 참석을 위해 지난 11월 30일 나란히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MAMA 공식 커플’이 됐다. 평상시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는 이들은 공항패션에서도 특유의 ‘쿨’함을 드레스코드로 택해 눈길을 끌었다.
윤계상은 상, 하의를 블랙으로 맞춘 후 퍼 칼라의 패딩 점퍼를 입어 지극히 평범한 듯 보이지만 모노크롬룩을 지루하지 않게 시크하게 소화해냈다. 이하늬는 세미와이드 블랙 슬랙스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화이트 핀 스트라이프 그레이 코트를 걸쳐 평범한 듯 비범한 쿨시크룩을 완성했다.
아이템이 어느 것 하나 겹치지 않았지만 일상적인 편안한 옷차림에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은 표정과 미소가 이들 커플룩의 스타일과 케미스트리 지수를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