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X김예령ㆍ이다인X견미리ㆍ이유진X이효정, 모전여전ㆍ부전자전 '연예인 유전자'
입력 2017. 12.01. 09:29:50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9일 KIA 타이거즈 윤석민과 웨딩마치를 올리는 배우 김수현이 중견배우 김예령의 딸이라는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2009년 영화 '여고괴담5'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연극 '이바노프'로 대학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엄마인 김예령은 1992년 영화 '백치애인'으로 데뷔했고, 총 40건이 넘는 드라마, 영화, 공연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드라마 '쌈, 마이웨이' '내성적인 보스' 등에 출연했다.

김예령과 김수현 모녀처럼 부모의 끼를 물려 받아 같은 직업을 택하는 이들이 많다.

tvN '변혁의 사랑'에서 변혁(최시원)의 엄마 정여진을 연기하고 있는 견미리의 두 딸은 엄마만큼이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견미리의 둘 째딸 이다인은 현재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 최도경(박시후) 동생 최서현으로 분해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첫 째딸 이유비도 영화, 드라마를 넘나며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JTBC '청춘시대2'에서 한승연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권호창을 연기한 이유진은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했다. 영화 '아빠는 딸' 드라마 '닥터프로스트' 등에서 조연으로 활동했고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와 함께 그의 아버지가 중견배우 이효정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효정은 1981년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으로 데뷔했다. 이효정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 '공주의 남자' '신기생뎐' '자이언트' 등 다양한 인기 작품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수현, 견미리 SNS 캡처, 시크뉴스DB,MGB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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