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11 컬러 렌즈, 내추럴 vs 신비 매혹적인 렌즈 스타일링 TIP
입력 2017. 12.01. 11:34:2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이 매혹적인 컬러 렌즈 스타일링을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워너원은 각종 곡식석상에 렌즈를 착용하고 나타나 ‘워너원 렌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렌즈 착용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연출한 멤버들은 아주 자연스럽거나 신비로운 분위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11가지 컬러 가운데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아래를 참고 할 것.

◆ 티 안 나는 자연스러움, 브라운-초코-그레이


처음 컬러렌즈에 도전하는 초보자라면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박우진이 착용한 글리밍 그레이 컬러, 옹성우가 착용한 퓨리 그레이는 동공의 크기만 살짝 확대해주기 때문에 더욱 자연스럽다. 브라운 헤어 컬러에는 이대휘처럼 글리밍 브라운, 황민현은처럼 글리밍 초코를 착용하면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더해진다.

◆ 화려한 신비감, 베이지-올리브-핑크-그레이-블루


화려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부각하고 싶다면 밝은 컬러의 렌즈를 착용해 분위기 전환에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라이관린의 홀리크 베이지, 하성운의 홀리크 올리브, 강다니엘의 홀리크 핑크는 아주 밝은 탈색 헤어에 잘 어울린다. 화려한 분위기를 더하고 싶을 때는 윤지성처럼 헤이데이 블루, 박지훈은 헤이데이 그레이가 제격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렌즈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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