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 처음에 거절했던 이유
- 입력 2017. 12.01. 14:21:50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가수 비가 KBS2 ‘더유닛’ 캐스팅 제의를 고민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비의 미니앨범 ‘마이 라이프 애(MY LIFE 愛)’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서울드래곤시티 31층 스카이킹덤에서 개최됐다.
비는 “‘더유닛’을 몇 번 말씀 드렸듯이 6~7년 전부터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았다. 앞서 몇 번의 제의가 있었지만 거절했던 이유는 내가 누군가를 판단하는 게 싫었기 때문이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번 ‘더유닛’도 2~3번 거절을 했다. 그런데 예전 내 생각이 나더라. 한 번의 실패는 했지만 기회가 없는 친구들에게 노하우를 가르쳐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18살 때 저의 손잡아 주셨던 게 박진영이었다. 그와 같이 나 또한 누군가에게 노하우를 전수해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아직은 그들을 위해 해야 할 것이 많이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