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톱10 in 차이나] ‘12주 연속 1위’ 황치열, 대표 한류스타 우뚝...김수현·김종국·엑소 찬열·이종석 톱5
입력 2017. 12.01. 14:46:10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배우, K-POP 가수 등 스타 뿐 아니라 가요,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까지 한류가 스타와 미디어를 아우르는 거대한 글로벌 문화 상품으로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본지는 한류스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중국 내 인기순위를 기반으로 매주 ‘랭킹★ 톱10 in 차이나’를 선정해 한류 흐름의 방향을 알아본다.

2017년 11월 22일부터 2017년 11월 28일까지 11월 마지막 주 ‘★랭킹 톱10 in 차이나’의 중화권 한류 남자 스타 랭킹 TOP 10은 웨이보 ‘스타세력차트’, 중국 포털 사이트 바이두(www.baidu.com) 한국 남자 스타 순위, 중국 한일스타 투표 사이트인 ‘123fans’(123fans.cn)에서 발표한 순위를 집계해 선정했다.

이번 주에는 황치열, 김수현, 김종국, 엑소(EXO) 찬열, 이종석, 빅뱅(BIGBANG) 지드래곤, 김재중, 박시후, 박유천, 이민호가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 ‘★랭킹 톱10 in 차이나 TOP 5’ 근황

1위 황치열

황치열이 1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중국 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30일 오전 콘서트 참석 차 대만으로 출국한 황치열은 앞서 29일에는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한류엑스포(KWAVE-EXPO 2017)’에 홍보대사로 참석해 팬미팅과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2위 김수현

지난 10월 23일 입대한 김수현은 군 생활 중에도 식지 않는 중국 내 인기를 구가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현은 현재 5주간의 기초 훈련을 마치고 1사단 수색대대에 배치돼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수현은 신병교육대에서 우수 훈련병으로 뽑혔으며 포상휴가도 받았다. 아쉽게도 특전사로 복부하고 싶어했던 김수현은 나이 제한 때문에 수색대 복무를 자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3위 김종국

3위는 오랜만에 랭킹에 이름을 올린 김종국이 차지했다. 최근 연예계 절친 멤버들과 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에 출연 중인 김종국은 ‘런닝맨’에 이어 남다른 예능감을 다시 한 번 뽐내고 있다.

4위 엑소(EXO) 찬열

4위 역시 오랜 만에 차트인 한 엑소의 멤버 찬열이 차지했다. 지난 주 4위에 등극했던 같은 팀 멤버 세훈에 이어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엑소의 멤버가 랭킹에 이름을 올린 것.

지난 11월 27일 생일을 맞았던 찬열은 생일 전날인 26일 엑소의 콘서트 'EXO PLANET #4 - The EℓyXiOn'에서 팬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5위 이종석

이번 주 5위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배우 이종석이 이름을 올렸다.

이종석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마친 뒤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여사님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어머니와 함께 등산을 즐기며 모처럼 여유있는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DB, 박유라 SNS, 황치열 SNS, 신병교육대 홈페이지, 이종석 SNS, KBS 2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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