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3일) 편성표] 라라랜드·아저씨·형·굿바이싱글·베테랑 外, 취향 따라 골라보기
입력 2017. 12.02. 22:00:00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이번주 일요일에도 영화전문채널 케이블TV OCN, 채널CGV에서 다양한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채널 별로 취향 따라 골라볼 수 있는 영화 목록을 정리해봤다.

◆ OCN

AM 3시 40분 ‘순수의 시대’

감독 : 안상훈 / 출연 : 신하균, 장혁, 강한나, 강하늘

1398년, 태조 이성계는 개국을 일군 왕자 이방원(장혁)이 아닌 어린 막내 아들을 정도전의 비호 하에 세자로 책봉하고 왕좌와 권력을 둘러 싼 핏빛 싸움이 예고된다. 정도전의 사위이자 태조의 사위 진(강하늘)을 아들로 둔 장군 김민재(신하균)는 북의 여진족과 남의 왜구로부터 조선의 국경선을 지켜낸 공로로 군 총사령관이 된다. 민재는 어미를 닮은 모습의 기녀 가희(강한나)에게서 난생 처음 지키고 싶은 제 것을 발견한다. 하지만 그의 최초의 반역, 야망의 시대를 거스르는 그의 순수는 난세의 한 가운데 선 세 남자와 막 태어난 왕국 조선의 운명을 바꿀 피 바람을 불러온다.

AM 5시 50분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감독 : 웨스 볼 / 출연 :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생스터, 카야 스코델라리오

미로를 탈출한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들은 자신들이 겪었던 위험한 실험에 조직 ‘위키드’가 관여된 것을 알게 되고 그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또 다시 탈출을 시도한다.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은 ‘위키드’에 대항하기 위해 결성된 저항 단체를 만나 거대 조직에 맞설 준비를 한다.

AM 10시 20분 ‘밀정’

감독 : 김지운 / 출연 :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PM 3시 ‘라라랜드’

감독 : 데이미어 셔젤 / 출연 :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를 만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PM 6시 ‘럭키’

감독 : 이계벽 / 출연 :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은 사건 처리 후 우연히 들른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과거의 기억을 잃게 된다. 인기도, 삶의 의욕도 없어 죽기로 결심한 무명배우 재성(이준)은 신변 정리를 위해 들른 목욕탕에서 그런 형욱을 보게 되고, 자신과 그의 목욕탕 키를 바꿔 도망친다. 이후 형욱은 자신이 재성이라고 생각한 채,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PM 11시 50분 ‘아저씨’

감독 : 이정범 / 출연 : 원빈, 김새론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원빈).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소녀 소미(김새론)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가 갑자기 사라진다. 소미의 행방을 쫓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태식은 소미를 위험에서 지켜내기 위해 범죄조직과 모종의 거래를 하지만 소미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고, 경찰이 태식을 뒤쫓기 시작하면서 태식은 범죄조직과 경찰 양 쪽의 추격을 받게 된다.


◆ 채널 CGV

AM 12시 30분 ‘클로버필드 10번지’

감독 : 댄 트라첸버그 / 출연 :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존 굿맨, 존 갤러거 주니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알 수 없는 공간에서 깨어난 미셸. 그녀에게 자신이 그녀를 구해줬다고 주장하는 하워드는 지구가 오염되었고 이 곳 만이 유일한 안전지대이며 절대로 문 밖을 나가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그런 하워드를 구원자로 여기며 따르는 에밋은 아무런 의심 없이 의문의 공간 속에 자발적으로 갇혀 있는다.

AM 3시 ‘크림슨 피크’

감독 : 길예르모 델 토로 / 출연 : 톰 히들스턴, 제시카 차스테인, 미아 와시코브카

유령을 볼 수 있는 소설가 지망생 이디스(미아 와시코브스카)는 상류사회에서 아웃사이더 취급을 받으며 글쓰기 외의 다른 것엔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영국 귀족 토마스(톰 히들스턴)를 만나게 되고, 둘은 순식간에 서로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토마스와 함께 영국으로 떠난 이디스는 대저택 크림슨 피크와 토마스의 누나 루실(제시카 차스테인)을 만나게 된다. 이디스는 낯선 곳에 적응하려 하지만, 실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존재들과 악몽 같은 환영을 마주하게 되고 그녀는 주변의 모든 것에 의문을 갖게 된다/

AM 5시 20분 ‘주온: 더 파이널’

감독 : 오치아이 마사유키 / 출연 : 타이라 아이리, 키리야마 렌, 사사키 노조미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실종된 여동생을 찾고 있는 마이. 그녀는 어느 날 밤 거실에 홀린 듯 앉아 있다 사라진 여동생의 모습을 목격한 이후 설명하기 힘든 기괴한 현상을 겪게 된다. 여동생의 소지품에서 오랫동안 결석 중인 ‘토시오’라는 아이의 집을 방문했다는 메모를 발견한 마이는 토시오의 집을 찾아간다. 하지만 공터로 변해버린 그 곳에서 마주친 낯선 남자에게서 그 곳이 ‘오랜 저주의 집’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 그녀의 일상은 끔찍한 공포로 변해간다.

AM 7시 10분 ‘진격의 거인 PART2’

감독 : 히구치 신지 / 출연 : 미우라 하루마, 하세가와 히로키, 미즈하라 키코

거인들의 무차별 살상, 희망이 사라진 세계. 정체를 알 수 없는 거인의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고, 인류멸망에 맞선 최후의 사투가 시작된다.

AM 9시 20분 ‘로봇, 소리’

감독 : 이호재 / 주연 : 이성민, 이희준, 이하늬

2003년 대구, 해관(이성민)의 하나뿐인 딸 유주(채수빈)가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아무런 증거도 단서도 없이 사라진 딸의 흔적을 찾기 위해 해관은 10년 동안 전국을 찾아 헤맨다. 모두가 이제 그만 포기하라며 해관을 말리던 그때,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 ‘소리’를 만난다.

PM 12시 ‘사랑하기 때문에’

감독 : 주지홍 / 출연 :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임주환

사랑하는 그녀에게 고백하러 가던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뜻밖의 능력을 가지게 된 작곡가 이형(차태현). 그는 유일하게 자신의 비밀을 알아챈 4차원 소녀 스컬리(김유정)의 도움으로 인생 최대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보기로 한다.

PM 2시 30분 ‘그날의 분위기’

감독 : 조규장 / 주연 : 문채원, 유연석

부산행 KTX 열차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된 수정(문채원)과 재현(유연석). 자꾸 눈길이 가는 매력적인 수정에게 재현이 건넨 한 마디는 “저… 오늘 웬만하면 그쪽이랑 자려구요”다. 재현의 훅훅 들어오는 맹렬한 공격에 수정은 점차 말려들게 되지만 당황스러움도 잠시 철벽 방어로 재현의 유혹에 맞선다.

PM 5시 ‘형’

감독 : 권수경 / 출연 : 조정석, 도경수, 박신혜

유도 국가대표 고두영(도경수)은 경기 도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고 이 소식을 들은 사기전과 10범의 형 고두식(조정석)은 눈물의 석방 사기극을 펼친다. 하루아침에 앞이 깜깜해진 동생을 핑계로 1년간 보호자 자격으로 가석방 된 두식은 뻔뻔하게 집으로 돌아오고 보호자 노릇은커녕 ‘두영’의 삶을 더 엉망진창으로 만든다.

PM 7시 20분 ‘굿바이 싱글’

감독 : 김태곤 / 주연 : 김혜수, 마동석, 김현수

온갖 찌라시와 스캔들의 주인공인 톱스타 주연(김혜수)은 점차 내려가는 인기와 남자친구의 공개적 배신에 충격을 받고 영원한 내 편을 만들기 위해 대책 없는 계획에 돌입하게 된다. 대표 독거스타의 임신 발표는 전 국민 스캔들로 일이 커지고 주연의 친구이자 스타일리스트인 평구(마동석)와 소속사 식구들은 안절부절 하며 뒷수습에 동분서주 한다.

PM 10시 ‘베테랑’

감독 : 류승완 / 주연 :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은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만나게 된다. 서도철은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조태오와 그의 오른팔 최상무(유해진)가 배후에 있음을 직감하지만 조태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 나간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