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론뮤직어워드'아이유X방탄소년단X엑소, #팬사랑 #음악열정 #존경 가득 '수상소감'
- 입력 2017. 12.03. 15:15:27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아이유, 방탄소년단, 엑소가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 진행된 ‘2017년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아이유는 ‘팔렛트’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아이유는 이날 "제가 상욕심은 별로 없는 편인데, 이 앨범을 준비하면서 상을 타고 싶었다"며 "정말 기분이 좋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팔레트'라는 앨범 들어주신 리스너분들한테 감사드린다. 많이 부족한 프로듀서임에도 불구하고 따라와준 '아이유팀' 고맙고, 뮤지션, 연주자, 촬영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밖에서 제가 어떤 평가를 받건, 어떤 일을 하고 있건 저와 상관없이 늘 유쾌한 가족 고맙고, 피가 섞이진 않았지만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이고, 저의 1호 팬이고, 저의 연예인이고 뮤즈인 유인나씨에게도 감사하다"고 가족과 절친한 친구 유인나에 대한 감사도 빼놓지 않았다.
아이유는 이날 팬클럽 '유애나'의 이름을 거듭 호명하며 "올해 유독 사이가 좋았던 것 같은데, 내년에도 잘해서 더 좋은 한 해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아이유는 다른 뮤지션들과 스태프들의 힘듦에도 공감을 전하며 "음원의 가치보다 음악의 가치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겠다"며 소감을 마쳤다. 팬 사랑과, 가족,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경이 묻어나는 소감이었다.
미국에서 열린 'American Music Awards(AMA)'에 참석하는 등 월드 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이날 '봄날'로 '올해의 베스트송'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의 수상소감은 팬 사랑과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했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아미, 누구보다 감사드린다”며 팬에게 먼저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그는 “작년 이맘때 쯤 이 노래를 썼던 기억이 난다. 친구들을 그리워하고 많은 분들을 위로하려고 썼던 노래를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이홉은 "일곱멤버 모두 음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한 곡이 탄생하기 전까지 어떤 주제에 관한 노래를 만들면 좋을지 여러 번의 수정을 통해 탄생한다. 앞으로도 애정과 열정을 담아 감동을 들려드릴 수 있는 음악을 하는 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엑소는 이날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엑소는 팬 사랑이 묻어나는 수상 소감을 통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리더 수호는 “여러분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여러분과 함께 하는 시간이 10년, 20년, 30년이 된다면 그것만큼 가치 있는 기록이 없을 것이다”고 전했다.
카이 또한 팬들을 향해 “이 상은 멋진 아티스트가 되고 뮤즈가 되라는 뜻인 것 같다. 우리 엑소의 뮤즈는 엑소엘이다”고 말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로엔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