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이어 또”…4호선 중앙역 투신 사고, ‘스크린도어’ 설치 언제쯤?
입력 2017. 12.04. 08:44:19

4호선 지하철(사진은 본문과 관계 없음)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4호선 중앙역에서 또 투신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전 7시 4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지하철 4호선 중앙역 오이도 방면 선로에서 80대 남성이 전동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출근길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중앙역에서는 지난 8월에도 두 차례 투신 사망 사고가 발생한 바 있으며 이번 사고까지 합하면 올해만 세 차례 사고가 일어났다. 특히 유독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역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스크린도어가 완전히 설치되지 않은 점이 사고의 원인 중 하나로 제기되고 있다.

지난 8월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중앙역을 포함해 지하철 4호선 역 10곳의 스크린도어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며 중앙역의 스크린도어 설치는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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