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교통사고 과실 인정 “생후 3개월 반려견 자고 있었다”
입력 2017. 12.04. 11:13:1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교통사고와 관련해 진술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태연이 “이달 2일 출석해 약 20분간 조사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태연은 “운전 중 앞을 제대로 못 본 본인의 과실로 사고를 냈다”고 인정했다.

태연은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보험사를 통해 피해를 보상하고 있으며, 빠른 쾌유와 보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생후 3개월 된 반려견이 차에 타고 있었으나 개집 안에서 얌전히 자고 있었다”며 “사고 원인과는 무관하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4명 모두 아직 치료 중이고 진단서는 제출하지 않았다”며 “피해자들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11대 중과실’에 해당하지 않고 종합보험으로 사고 처리가 되는 만큼 피해 조사가 마무리된다.

태연은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벤츠 차량을 몰고 서울 강남구 지하철 7호선 학동역에서 논현역 방향으로 주행하다 앞서 가던 K5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