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윤계상 이하늬 ‘레드카펫 커플룩’, 블랙+베이지 담백한 패션코드
입력 2017. 12.04. 13:06:58

이하늬 윤계상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윤계상 이하늬가 지난 11월 30일 인천국제공항에 이어 12월 1일 홍콩 AWE(AsiaWorld-Expo, Arena,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포착돼 ‘2017 MAMA’ 공식 커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공항패션에 이어 레드카펫에서도 그들만의 담백한 드레스코드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윤계상은 새틴 소재 피크드 라펠의 원버튼 재킷 안에 노칼라 셔츠를 받쳐 입어 턱시도 슈트를 데일리룩처럼 편안하게 스타일링했다. 이하늬는 레드카펫에 오를 법한 언밸런스 드레이프 실루엣이 시선을 글었지만 화려하지 않은 시크 무드의 누드 베이지 미니드레스로 쿨한 드레스코드를 완성했다.

이들의 레드카펫룩은 성장 차림의 격식의 완급을 조절해 화려함으로 가득 채운 드레스코드보다 더욱 시선을 끌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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