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휘 VS 강다니엘 VS 배진영, 워너원 PICK 애쉬 그레이 염색 헤어 ‘라일락-실버-카키’
입력 2017. 12.04. 13:19:5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인기그룹 워너원이 트렌디한 헤어 컬러로 변신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일 열린 ‘2017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워너원 멤버들은 색다른 헤어 컬러로 통통 튀는 매력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워너원의 멤버 이대휘 강다니엘 배진영은 올해 가장 핫한 컬러인 애쉬 계열의 염색 헤어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대휘는 보랏빛이 감도는 라일락 애쉬 컬러를 선택해 만화 속 주인공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다니엘은 ‘늑대 소년’이라는 별명과 어울리는 실버 그레이 컬러를 선택해 남성미를 강조했다. 배진영은 차분한 느낌을 강조한 애쉬 카키 그레이 컬러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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