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 VS 사나 VS 정연, 예쁨주의 글리터 핑크 메이크업
입력 2017. 12.04. 13:33:0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반짝이는 메이크업으로 연말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2일 열린 ‘2017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트와이스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에 핑크빛 립 컬러를 매치한 여성스러운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멤버 모모 사나 정연은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한 메이크업으로 특급 미모를 뽐냈다.

모모는 또렷하게 강조한 아이라인에 위 아래 속눈썹을 드라마틱하게 강조해 커다란 눈망울을 돋보이게 했다. 사나는 여성스러운 핑크 컬러의 입술을 연출해 살아있는 바비 인형을 연상케 했다. 정연은 그레이 컬러 렌즈에 눈 두덩 아래 눈물효과를 더한 글리터 아이메이크업까지 신비로운 분위기를 한층 배가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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