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먹방] ‘살림 9단의 만물상’, 물 없이 맥주만으로 수육+소스 만드는 방법? “10분이면 끝”
입력 2017. 12.04. 16:46:07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지난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10분 만에 만드는 초간단 수육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진미령은 ‘연예계 최고의 살림꾼’으로 등장했다. 그는 10분 만에 수육을 만드는 방법으로 맥주와 삼겹살만 있으면 된다고 했다.

만드는 방법으로는 맥주를 냄비의 반 정도 부어준 뒤 끓여준다. 맥주가 끓으면 거품이 생기는데 이를 걷어내지 않는다.

맥주가 끓으면 삼겹살을 넣고 2~3분 삶는다. 삼겹살이 익는 동안 맥주는 돼지고기의 잡내와 나쁜 기름을 잡아준다. 또한 삼겹살은 목살보다 고단백이지만 지방 함량이 높으며 맥주가 돼지고기의 포화지방을 빼내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 혈관질환이 걱정인 겨울에 특히 좋다.

수육이 다 익으면 얼음물에 담갔다가 뺀다. 이때 일반적으론 돼지고기의 하얀 기름덩어리를 걱정하지만 이는 사전에 맥주로 끓일 때 돼지고기의 기름과 불순물이 한 번에 빠져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과학교육학 최은정 박사는 “맥주의 알코올 성분이 휘발하면서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 성분과 함께 날아가 잡내 제거에 효과적”이라며 “맥주에 들어있는 탄수화물 돼지고기의 풍미를 살려준다”고 했다.

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소스를 만드는 방법으로는 물 한 컵(200ml), 간장 한 컵(200ml), 식초 한 컵(200ml), 레몬즙 1큰 술, 고추냉이 1큰 술과 양파 1개를 듬성듬성 썰어 넣으면 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sionmk.co.kr / 사진= TV조선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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