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5일) 날씨, 올해 가장 춥다...서울 영하 7.6도·부산 영하 2.4도 ‘오후부터 눈’
- 입력 2017. 12.05. 07:22:21
-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5일 현재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밤 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다.
오늘 오전 7시 기준으로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지역은 서울.경기도 (서울 -7.6 수원 -6.7 인천 –6.5), 강원도 (대관령 -14.6 북춘천 -11.4 속초 -7.0 북강릉 –6.6), 충청도 (제천 -10.7 대전 -7.5 추풍령 -7.1 부여 -6.7 청주 –5.9), 전라도 (정읍 -5.9 군산 -4.7 전주 -4.7 광주 -3.2 목포 –2.0), 경상도 (문경 -6.9 김해 -4.2 포항 -3.4 창원 -3.4 부산 –2.4)다.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일시적으로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고, 오후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전라도에는 눈이 오겠으며,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전북은 내일(6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경북서부내륙은 내일 새벽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다만 서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라도와 제주도는 오늘 아침까지 눈(제주도는 눈 또는 비)이 오는 곳이 있겠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기상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