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유 성추행 논란, 샤이니 팬들 반응은? “#온유야_사랑해”
- 입력 2017. 12.05. 17:43:10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4개월 전 일어났던 성추행 논란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연 가운데 온유를 지지하는 팬들의 성원이 뜨겁다.
온유는 5일 오전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에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께 안 좋은 소식으로 실망시켜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지난 4개월 동안 활동을 쉬면서 부족한 저를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얼마나 큰 실망을 드렸는지… 깊이 반성하고 돌아보게 되었고, 제 스스로를 끝없이 원망하고 자책하기도 했다”며 자필로 쓴 장문의 편지를 게재했다.
지난 8월 서울 강남 클럽에서 온유는 술에 취해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며 4개월 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지다 지금에 이르러서야 사과문을 올렸다.
이에 일부 팬들은 ‘샤이니 온유지지 철회 및 탈퇴 요구 성명서’를 발표했으나 이날 오후 5시 30분경 기준 트위터의 실시간 검색어나 다름없는 ‘나를 우한 맞춤 트렌드’에는 “온유야 사랑해”가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태그한 샤이니 팬 트위터리안들은 온유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 “다 잘될 거다” “누군가 한 명은 끝까지 네 편이 되어줘야 한다면 내가 해주겠다”는 트윗이 올라오고 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sionmk.co.kr / 사진= 트위터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