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 패션] ‘그냥 사랑하는 사이’ 강한나, 단발병 유발자의 겨울 ‘체크 슈트 룩’
입력 2017. 12.06. 15:51:06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배우 강한나가 센스 있는 겨울 체크 슈트 룩을 완성했다.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한나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청유건설 대외협력팀 팀장 ‘정유진’ 역을 맡았다. 강한나는 이번 작품 속에서 이준호와 둘도 없는 친구로, 서주원과 운명의 장난으로 연인에서 가족이 되어버린 사이로 출연한다.

극 중 20대 여성이 닮고싶어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주인공이라는 설정답게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역시 강한나는 세련된 패션 스타일로 등장했다. 강한나는 2017, 2018년 패션계 트렌드를 관통한 체크 패턴 슈트를 착용해 단정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블랙-베이지 컬러의 글렌 체크 패턴과 프릴 디테일이 포인트인 슈트를 착용한 강한나는 이너에 화이트 셔츠를 착용해 심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배역을 위해 자른 단발이 더해져 강한나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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