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서울 단독 팬미팅 개최 "2018년에도 열심히 활동하겠다"
입력 2017. 12.06. 16:48:12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그룹 2PM 닉쿤이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아트홀에서 팬미팅 투어의 서울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닉쿤은 “2PM 멤버들과 우리 팬들을 지금까지 이렇게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오래 함께하고 싶다”며 데뷔 10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열게 된 소감을 전했다.

특히 닉쿤은 ‘본인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 중 한가지만 선택한다면?’이라는 질문에 “’2PM 닉쿤’을 선택하겠다”라고 답해 현장에 모인 많은 팬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2PM의 돈독한 의리도 빛났다. 2PM 막내 찬성은 이날 MC를 맡았으며, 멤버 우영은 무대 위에서 소품을 전달하는 스태프로 깜짝 등장에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닉쿤은 해당 팬미팅에서 준케이(JUN K)가 닉쿤 위해 만든 곡 ‘So Wonderful’의 한국어 버전을 최초 공개해 감미로운 분위기를 선사했다.

이어 닉쿤 이름의 영문 스펠링을 기준으로 알아보는 ‘A to Z’ 질문 코너, 팬들과 함께하는 미니 골프 게임과 제기차기 미션의 ‘스포츠 투데이’ 코너, 전 관객이 참여하는 OX 퀴즈 일심동체 게임 ‘Heart To Heart’ 코너 등 다채롭고 에너지 넘치는 코너들을 구성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직접 쓴 손편지 영상으로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으며, 닉쿤은 “2018년에도 열심히 활동하겠다. 한동안 자리를 비우는 멤버들이 있지만, 이렇게 우리 같이 기다리자”며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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