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패션] 진세연, 체크 오버핏 재킷 VS 롱 패딩 ‘여배우 겨울 패션’
입력 2017. 12.07. 11:16:32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최근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가면서 방한에 초점을 맞춘 ‘겨울 패션’이 리얼웨이를 물들이고 있다.

역대급 미모로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진세연 역시 부쩍 추워진 날시에 발맞춘 겨울 패션을 공개했다.

최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극과 극 콘셉트의 겨울 룩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2017년 패션계 메가 트렌드였던 체크 패턴의 오버핏 재킷과 화이트 롱 패딩을 착용하고 있다.

진세연은 그레이 컬러의 체크 패턴 오버핏 재킷 속에 베이직한 스타일의 화이트 셔츠를 입어 단정한 매력을 더했다. 하지만 하의에는 블랙 핫팬츠와 블랙 스타킹을 착용해 추위에도 포기할 수 없는 각선미 노출도 잡았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진세연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추위를 피하기 위해 패딩 점퍼를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네크라인 주변의 풍성한 퍼가 포인트인 화이트 패딩 점퍼 속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함께 매치해 여성스럽고 순수한 매력을 강조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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