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헤어트렌드] 중단발 ‘거지존’ 극복하기 ‘미디움 글램펌’
- 입력 2017. 12.07. 14:13:32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마의 구간 ‘거지존’은 애매한 단발 기장으로 어떤 스타일을 해도 잘 어울리지 않아 붙여진 이름. 어깨에 닿는 길이는 깔끔하거나 세련되게 표현하기 어렵고 자칫 지저분해보이기 십상이다.
헤어트렌드 ‘미디움 글램펌’은 굵은 웨이브를 넣어 풍성하게 연출한 스타일로 긴머리와 단발 존 모두 잘 어울린다. 컬이 지저분해 보이지 않고 깔끔해 긴 머리 보다는 단정하고 짧은 머리보다는 여성미를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쟈끄데상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