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VS 고원희 VS 오연서, 연말연시 파티퀸 등극 ‘드롭 이어링’ 스타일링
- 입력 2017. 12.08. 11:20:53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연말연시 각종 약속을 앞두고 포인트 액세서리를 고민하고 있다면 드롭 이어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아래로 떨어지는 형태의 귀걸이를 말하는 ‘드롭 이어링’은 원피스부터 시크한 정장까지 어느 스타일에나 무난하게 매치되는 멀티 아이템이다. 얼굴이 더욱 갸름해 보이는 효과를 줘서 얼굴형에 관계없이 착용하게에 좋다. 최근 공식석상에 등장한 아이유 고원희 오연서는 각기 다른 디자인의 드롭 이어링으로 연말 파티룩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아이유는 볼드한 언밸런스한 디자인이 특징인 귀걸이를 착용해 세련미를 끌어올렸다. 고원희는 한쪽에는 반짝이는 큐빅이 연결된 롱이어링을, 다른 한쪽에는 심플한 라인으로 디자인 된 귀걸이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오연서는 골드 컬러로 동그랗게 이어진 귀걸이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