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그룹, 근무 시간 단축 "이마트·신세계 백화점 등 영업시간 변화 필요"
입력 2017. 12.08. 13:25:38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신세계 그룹이 주 근무시간을 35시간으로 단축한다.

8일 신세계 그룹은 내년 1월부터 주 35시간 근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등 신세계의 주요 매장 영업 시간도 순차적으로 1시간 씩 단축될 전망이다.

신세계 그룹 관계자는 “임직원 근로시간이 하루 8시간에서 7시간으로 줄어든 만큼 현행 근로제도에 최적화된 점포 영업시간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자정까지 영업하는 이마트 점포를 기준으로 1시간 정도 영업시간을 줄여 35시간 근무제에 최적화된 영업시간 모델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에 비해 이른 시간에 폐점하는 신세계 백화점 등의 경우에는 직원 근무시간을 조정하거나 폐점시간을 조정하는 등의 방식으로 유연하게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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