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인터뷰] 양파가 말한 #나혼자산다 #검정치마 #샘김 #이소라 #이선희
입력 2017. 12.08. 17:17:04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가수 양파가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싶은 아티스트, 롤모델에 대해 밝혔다.

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양파의 새 싱글 '끌림'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끌림' 발매 후 활동 계획에 대해 양파는 "아직 연말까지 방송 출연 계획은 아직 없다. '컬투쇼' 등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출연하고 싶은 방송 프로그램이 있냐는 물음에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를 언급했다. 전현무, 기안84, 박나래, 한혜진 등이 출연중인 '나혼자산다'는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녀는 "주변에서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면 좋겠다는 말을 많이 해주시더라. 대외적으론 좀 똑부러지는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 실제론 완전 반대다. 그런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드문데 나혼자산다에서는 자연스럽게 그런 모습들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양파는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로 검정치마와 샘김을 꼽았다. 그는 검정치마에 대해 "(검정치마는) 살랑살랑한 느낌의 록을 하는 친구라고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검정치마의) 발라드를 듣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고 그 후 관심이 많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샘킴도 좋아한다. 기회가 돼서 방송 무대에 함께 오르기도 했었다. 음악 결이 너무 좋고 예쁘다. 좋아하는 친구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롤모델론 이소라와 이선희를 언급했다. 그는 "사실 한국 여성 디바들 모두가 나에겐 롤 모델이다. 그 중 이소라 언니와 정말 친했었다. 유학을 갔다 온 후 교류가 없었다. 밤새도록 전화통화를 하던 시절이 그리울 때가 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또 "과거 이선희 선배 공연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적이 있다. 그때 무대 뒤에서 이선희 선배가 노래하는 걸 보면서 많은 걸 느꼈다"고 이선희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양파의 신곡 '끌림'은 8일 낮 12시 공개됐다. '끌림'은 작곡가 김도훈이 곡 작업을 맡고, 양파가 작사에 참여했다. 그리운 사람과의 재회를 기다리는 설렘과 익숙한 끌림, 다시 만난 연인들의 떨림을 담은 노래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RBW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