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인터뷰] 데이식스가 말한 #박진영 #아이돌밴드 #보니하니 #6시내고향
입력 2017. 12.08. 17:35:29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데이식스가 자신들의 연예 활동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데이식스의 정규 2집 ‘MOONRISE’ 발매기념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데이식스는 전날인 6일 'MOONRISE'를 발표하고 신곡 '좋아합니다'로 대중들 앞에 섰다. 이번에는 음악방송에도 출연하며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짧지만 알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신곡 '좋아합니다'는 사랑 고백을 고민하는 서투른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80년대 후반 록사운드를 담아 데이식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이 곡에 대한 JYP 박진영 프로듀서의 반응을 묻자 도운은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앨범도 정말 좋은곡이더라 라며 해주셨는데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성진 역시 "아마 이번 활동이 끝나고 나면 또 밥 한 끼 하면서 이야기해주지 않으실까 싶다"고 덧붙였다.

데이식스는 1년 동안 매달 새로운 곡을 발표했고 콘서트를 진행했다. 1년동안 데이식스는 성장했고 곡에서도 그 성장은 묻어났다.

1년이 지난 뒤 자신들의 위치가 어느정도 인 것 같냐는 질문에 원필은 "(박)진영이 형이 수많은 곡이 오고가는데 데이식스 노래를 튼다고 하면 기대가 된다고 하더라. 저희에게는 정말 영광이다. 박진영이라는 사람은 손꼽히는 아티스트인데 저희를 아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의아하기도 하고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또 영케이는 "저희 데이식스의 팬이 된 것 같다고 말씀해주실 때 정말 영광이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데이식스는 밴드를 표방하고 데뷔했지만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종종 붙는다. 아무래도 JYP라는 아이돌 전문 기획사에서 데뷔했기 때문일 것이다. 데이식스는 이러한 수식어에는 큰 부담을 갖고있지 않다. 결국은 성장하면 될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영케이는 "처음부터 밴드로 나온 선배님이 없으셨고 원더걸스 선배님들이 밴드를 때 저희는 고마웠다. 하지만 처음부터 밴드로의 이미지를 가지고 나오는 팀이 없어서 걱정이 됐다. 멤버들 마음 다 잡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나갈 것 같아서 지금 어느정도 왔는지 싶지만 더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돌이자 밴드인 데이식스에게 조금씩 방송활동의 길이 열리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음악방송에도 출연하고 최근엔 '2017 MAMA'에 출연해 갓세븐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방송활동을 꼭 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시켜주시면 하겠다는 데이식스에게 원하는 프로그램을 물었다.

원필은 "나는 '보니하니'다. 애기들과 놀고싶어서 그렇다. 또 하나는 '여섯시 내고향'이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자주보셨고 아버지도 항상 보시는 프로그램이라 잠깐이라도 나오면 좋아하실 것 같다"며 특이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도운은 "멤버들이 정말 웃기다"며 리얼리티를 택했고 영케이는 "먹방이나 여행 프로그램을 정말 잘 할 자신이 있다. 잘 먹을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데이식스는 지난 6일 '에브리 데이식스'의 완결판 'MOONRISE'를 발매했으며 22일부터 25일까지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서 'Every DAY6 Concert in December'라는 타이틀의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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