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신스틸러] ‘황금빛 내 인생’ 이태환, ‘롱코트 VS 무스탕’ 서은수∙신혜선 흔드는 훈남 사업가 룩
입력 2017. 12.10. 15:43:01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40%의 돌파를 앞두고 매 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선우혁으로 출연 중인 이태환의 훈남 사업가 룩이 눈길을 끈다.

이태환은 극 중 서지안(신혜선)의 고등학교 친구이자 서지수(서은수)의 짝사랑 상대인 선우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태환은 실내 디자인 전공 미대생으로, 1인 가구를 위한 DIY 인테리어 쇼핑몰을 운영하는 청년 사업가라는 설정 답게 포근하면서도 활동성을 고려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이태환은 무스탕과 롱 코트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이태환이 선택한 무스탕은 짙은 브라운 계열의 무스탕으로, 넥 칼라 부분의 라이트 베이지 컬러 퍼 소재를 포인트로 하면서 보온성을 놓치지 않은 룩을 완성해 준 아이템이었다. 이태환은 해당 무스탕 속에 블랙 터틀넥 니트 티셔츠를 함께 코디해 남자다움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9일 방송 분에서 이태환은 슬퍼하는 서은수를 만나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여심을 흔들었다. 이태환은 이날 역시 블랙 터틀넥 니트 티셔츠를 착용해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룩을 선보였다. 또 아우터로는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롱 코트를 선택해 한층 포근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의는 블랙 팬츠로 깔끔함을 더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KBS 2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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