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신스틸러] ‘화유기’ 씨스타 보라, 에나멜 체크 재킷+시스루 원피스 ‘연말 파티 룩’ 추천템
입력 2017. 12.10. 16:03:47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화유기’ 씨스타 보라가 섹시 스타 앨리스 배역에 걸맞는 화려한 ‘톱스타 룩’을 선보였다. 12월, 다가오는 연말 파티에서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보라의 센스있는 섹시 룩을 참고해도 좋겠다.

윤보라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에서 절대 매력을 갖춘 ‘섹시 스타 앨리스’로 나선다. 용왕의 아들 대왕문어인 ‘옥룡’으로, 여자에게 빠져 용궁의 보물을 빼돌리다 추방당했지만, 우마왕(차승원)의 배려로 여성의 몸에 기거하게 되면서 ‘앨리스’라는 이름의 섹시 스타로 활동하게 되는 것. 윤보라는 터프가이이자 바람둥이인 ‘옥룡’이 까칠하고 예민한 ‘섹시 스타’의 몸에 들어가 살게 되는 앨리스 역을 통해, 남성미와 여성미를 동시에 펼쳐내는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한다.

10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윤보라의 캐릭터 성격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보라는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허벅지 부분이 시스루 소재로 이루어진 블랙 원피스를 착용하고 다리를 꼬고 있는 모습이다. 또 보라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 위에 광택이 도는 에나멜 소재의 그레이 컬러 체크 패턴 재킷을 걸쳐 입어 시크함을 더했다.

한편 보라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는 오는 12월 23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이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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