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곽도원 “‘먹방?’ 하정우 작품 보며 분석… 막상 해보니 ‘참 잘한다’ 생각”
입력 2017. 12.14. 17:13:47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곽도원이 ‘먹방’ 장면 촬영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곽도원을 만나 영화 ‘강철비(스틸레인·STEEL RAIN, 감독 양우석, 제작 와이웍스엔터테인먼트)를 주제로 연기와 작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에서 햄버거, 국수 등의 먹방을 선보인 곽도원은 “하정우가 참 먹방을 잘 한다”며 “하정우가 나오는 작품을 보며 분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햄버거) 빵이 너무 뻑뻑해서 안 들어가라”며 “햄버거를 4~5개 먹었다. 햄버거를 세트를 먹어버리니 진짜 배가 부르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콜라를 계속 먹는데 콜라만 넘어갔다. 진짜 못 넘기겠더라”며 “물론 NG 나면 안 되긴 하는데 NG보다 대사 때문에 힘들었다. 억지로 발음은 해야 했다”고 웃었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첩보 액션. 양우석 감독의 10여 년에 걸친 자료 조사와 축적된 정치 군사적 배경지식이 녹아든 작품이다. 곽도원은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14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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