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도깨비’ 이후, 무너지고 버티면서 내 시간 가졌다” [시크포토]
입력 2017. 12.15. 10:14:48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공유의 신년 화보가 공개됐다.

15일 한 패션매거진은 공유와 함께한 신년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LA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를 위해 공유는 장소 선정부터 헤어 스타일ƒ•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냈으며, 해변가를 달리고 골목길을 서성이는 등 유쾌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완성된 커버는 총 2종으로, 공유의 매혹적인 눈빛을 담은 버전과 웃음을 터뜨리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버전으로 발행된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유는 만인의 스타보다 진솔한 배우로 호흡하고픈 속내를 내비쳤다. 그는 tvN ‘도깨비’ 이후의 시간을 묻는 질문에 “바쁘고 긴장된 상태로 있다가 일이 끝나면 확 무너져 내릴 때가 있지 않나.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아픈 것들이 한꺼번에 밀려 오더라. 그렇게 무너지기도 하고, 버티기도 하고, 내려놓기도 하면서 나로 돌아와 내 시간을 좀 가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차기작에 대해서는 “힘들지만 그래도 이내 빨리 영화를 하고 싶었는데 막상 그럴 때면 제 손에 작품이 없더라.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뭔가 새로운 얘기를 하는 데 나도 일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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