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컷]'의경' JYJ 김준수, 완벽한 제복핏+퍼펙트 무대(feat. 거미)
- 입력 2017. 12.15. 14:27:08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JYJ 김준수의 위문 공연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15일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측은 의경으로 복무중인 김준수가 참석한 제 6회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위문 공연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의경 김준수는 제복 차림으로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경기도에 있는 모든 의경들이 왔다고 하더라. 저희 청 자경대 대원들 빼고 이렇게 많은 의경들을 접하는 건 처음이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김준수는 위문 공연 전 큐시트를 확인하고 쉴틈 없이 노래 연습에 몰두했다.
이번 공연에 대해 김준수는 "솔로곡 2개를 부르기로 했다. 의경 대원분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사랑은 눈꽃처럼'과 뮤지컬곡 '프래쉬 블러드(Fresh Blood)'을 부를 생각이다. 밴드로 데스노트에 '죽음의 게임'까지 세곡 부를 것 같다"고 설명했다.
리허설까지 무사히 마친 김준수는 마음을 다 잡고 본 무대에 올랐다. 그는 "경기경찰홍보단 일경 김준수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준비한 곡들로 무대를 선보였다.
김준수는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발라드 곡들을 열창했다. 또 다른 의경분들과 함께 파워풀한 댄스까지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또 이날 위문공연에는 김준수와 같은 소속사인 가수 거미가 참석했다. 김준수를 응원하기 위해 수원까지 달려온 거미. 두 사람은 서로를 껴안으며 반가움을 표했다. 김준수는 "누나 덕분에 제가 어깨에 힘이 들어갔다"라고 기뻐했다.
김준수는 의경들과 함께 자리에 앉아 거미의 무대를 함께 즐겼다. 공연을 마친 후 거미와 재회한 김준수는 "'You Are My Everything' 처음으로 제대로 들었는데 나도 소름돋더라.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준수는 "오늘 제 생일(12월 15일)이다. 생일 축하메시지를 제가 자화자찬으로 여러분께 전하게 됐다. 또 오늘 임창정 선배님과 함께한 듀엣곡이 나온다. 하루 빨리 사회에 나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다. 그 날을 기다리며 하루를 보내겠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셔서 내년에 또 활기찬 출발 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준수는 지난 2월 입대해 현재 경기 남부 지방 경찰청 의경 홍보단에서 복무 중이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해당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