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인터뷰] 곽도원이 말한 #‘강철비’ #‘신과 함께’ #‘1987’
입력 2017. 12.15. 21:58:56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곽도원이 이달 개봉하는 ‘빅3’ 영화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곽도원을 만나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 제작 와이웍스엔터테인먼트)’를 주제로 연기와 작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철비’를 개봉한 이 날 그는 “아까 밥 먹으면서 감독님, 정우성과 이야기했다”며 “다른 작품은 안 그랬는데 이건 덤덤하다. 들뜨지도 걱정되지도 않고 남의 일은 아닌데 약간 덤덤하다.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개봉되는 대작이 많은 것과 관련해 “‘1987’은 있었던 일, ‘신과 함께’는 판타지, 우리(영화)는 금일에 있을 법한 이야기”라며 “(‘강철비’는) 따뜻한 미소, 웃음도 있고 차별화되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또 “색깔 다르게 경쟁한다. 한 날 모두 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1월에는 (이)병헌 형님 영화(‘그것만이 내 세상’)도 하는데 색깔이 다르다. 우리 것이 따뜻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어 관객은 참 좋을 것 같다. 일주일에 하나씩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뒤 웃었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첩보 액션. 양우석 감독의 10여 년에 걸친 자료 조사와 축적된 정치 군사적 배경지식이 녹아든 작품이다. 곽도원은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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