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캘린더] ‘신과함께’·‘위대한 쇼맨’·‘러브 액츄얼리’ 外, 이번 주 개봉 영화 LIST
입력 2017. 12.18. 00:00:00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남긴 이번 주, 극장가도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주 개봉한 ‘강철비’에 이어 두 번째로 연말 대작 경쟁에 나선 ‘신과함께-죄와 벌’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대표 멜로 영화 ‘러브 액츄얼리’,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 12월 20일 - ‘신과함께-죄와 벌’ ‘위대한 쇼맨’ 外

오는 20일에는 연말 극장가 빅3 대결의 두 번째 주자인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한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주호민 작가의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망자 자홍 역은 차태현이 맡았으며 저승 삼차사로는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가 출연한다.

휴 잭맨 주연의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로, 무일푼에서 시작해 화려한 쇼를 만들어 전 세계를 매료시킨 독창적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위대한 쇼맨’에서는 탄탄한 배우들의 연기 뿐 아니라 OST를 통해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정선아의 목소리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03년 개봉한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멜로 ‘러브 액츄얼리’도 이날 재개봉된다. 휴 그랜트 콜린 퍼스, 엠마 톤슨 등이 출연하는 ‘러브 액츄얼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인과 함께 극장을 찾는 많은 관객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타지 액션 영화를 즐기고 싶다면 ‘신밧드와 복수의 여신들’이 있다. 존 헤니건, 제이미 버나데트 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메두사의 심장이라 불리는 에메랄드를 손에 넣은 후 러시아 범죄조직의 우두머리인 만타에게 쫓기게된 신밧드의 모험을 그린다.


◆ 12월 21일 - ‘몬스터 패밀리’ ‘더 크리스마스’ ‘킬 유어 프렌즈’ 外

21일 개봉하는 작품들 중에서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눈길을 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 ‘몬스터 패밀리’ ‘더 크리스마스’ 등과 같은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기 제격이다.

‘천국보다 낯선’ ‘커피와 담배’ 등으로 거장의 반열에 오른 짐 자무쉬 감독의 영화 ‘패터슨’도 개봉한다. 짐 자무쉬 감독 특유의 위트와 세련된 영상미, 독특한 음악으로 주목받은 ‘패터슨’은 미국 뉴저지 주의 패터슨 시에 사는 버스 운전사 ‘패터슨 씨’의 잔잔한 일상을 특별하게 그린 영화다.

추위를 잊게 할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로는 ‘킬 유어 프렌즈’ ‘렌델: 어둠의 기사’ 등이 있다. 니콜라스 홀트, 제임스 코든 주연의 ‘킬 유어 프렌즈’는 존 니븐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 영화로 1990년대 뮤지션을 발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관계자들의 생존 게임을 그린다.

액션 판타지 영화 ‘렌델: 어둠의 기사’는 신탁회사의 재정 담당자 라모가 발라 화학회사의 백신 부작용에 대해 알게 되고, 이로 인해 아내와 딸이 살해당하면서 복수를 시작하는 내용의 영화다.

이 외에도 이날 극장에는 ‘심장박동조작극’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 ‘내가 죽기 전에’ ‘팜스윙스 스와핑 클럽’ 등이 개봉한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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