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가은 "이번 작품에서 '베드신'은 처음이라서"
입력 2017. 12.18. 14:57:59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지난달 종영한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김가은은 순진한 공대남 심원석(김민석)을 7년 동안 갈고 닦은 끈기의 ‘취집주의자’ 양호랑 캐릭터를 연기했다.

꿈, 사랑, 회사 등 공감을 자아내는 다양한 에피소드에서 김가은은 7년 장기 연애 커플의 현실을 보여줬다. 결혼을 앞두고 갈등을 빚는 양호랑과 심원석의 입장 차는 결혼을 고민하는 30대 여성의 공감을 자극했다.

현실적인 캐릭터와 자연스러운 연기 덕에 김가은은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극찬을 듣고 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제목처럼 김가은은 인생 캐릭터 양호랑을 처음 만났고, 또 다른 처음을 경험하기도 했다. 김가은은 최근 시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작품에서 베드신은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 베드신은 처음이었다. 남자 배우가 그렇게 바지를 훌러덩 벗는 게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민망하지는 않았다. 7년 동안 연애를 한 설정이기 때문에 서로 어색하면 보는 사람이 더 어색할 수도 있으니까. 민석이랑 촬영하기 전에 ‘민망하지 않으려면 한 번에 하자’ 그런 얘기를 했었다. 나는 괜찮았는데 민석이는 바지를 벗었어야 하니까(웃음). 초반에 이 장면을 찍었는데 그래서 더 친해지지 않았나 생각 된다”

또 김가은은 “김민석과의 호흡이 너무 좋고 편했다. 민석이는 사람을 편하게 대해주는 스타일이다”고 덧붙여 김민석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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