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7’ 김윤석 “여진구, 다비드상 돼 있더라”
- 입력 2017. 12.18. 15:39:09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김윤석이 후배 배우 여진구를 오랜만에 만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김윤석이 영화 ‘1987’(감독 장준환, 제작 우정필름)의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작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2013)에서 여진구, ‘전우치’(2009) ‘검은 사제들’(2015) 등에서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 김윤석은 ‘1987’에서 그들과 오랜만에 재회했다.
그는 “강동원은 할리우드 영화 때문에 미국에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여)진구를 이번에 만났는데 다비드상이 돼 있더라. 중학교 3학년 때 만나고 이번에 만났는데 몸이 너무나 수려하더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군대 언제 가느냐고 물었더니 ‘가야 되는데’라고 하더라. 정말 멋진 청년”이라며 “선 굵은, 젊은 배우 가운데 독보적인 배우다. 정말 기대가 된다. 부모님 잘 만난 것”이라고 칭찬했다.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오는 27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