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신기, 故 샤이니 종현 사망에 “지금도 복잡한 심경, 믿어지지 않아” 방송 통해 애도
- 입력 2017. 12.19. 13:29:41
-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남성 듀오 동방신기가 일본의 방송에 출연해 지난 18일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故 샤이니 종현을 애도했다.
동방신기는 19일 오전 일본 니혼TV ‘슷키리’ 생방송에 출연했다. 전날 같은 소속사 후배인 故 샤이니 종현이 사망함에 따라 이날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들은 대부분의 일정을 취소했지만, 동방신기의 경우 앞서 정해져 있던 해외 일정을 연기하기 힘든 탓에 이날 방송을 소화한 것.
이날 동방신기는 검은 의상을 입고 출연해 故 샤이니 종현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故 샤이니 종현의 사망에 대한 질문에 “지금도 복잡한 심경이다”라며 “믿어지지 않지만 프로그램을 마치고 조문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강창민은 “최고의 아티스트였다. 내게는 동생 같은 존재였기 때문에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며 천장을 발본 뒤 울음을 참는 듯 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故 샤이니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10분께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故 샤이니 종현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정오부터 팬들을 위한 조문 장소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 마련했으며, 현재 수많은 팬들이 조문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故 종현의 발인은 오는 21일로 예정되어 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니혼TV '슷키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