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철학] 이준영 “패션 관심多 일본 스타일 도전할 예정, 기대부탁”
입력 2017. 12.19. 14:24:55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그룹 유키스 멤버 겸 배우 이준영이 다채로운 패션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말해 팬들을 기대케 했다.

시크뉴스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케이블TV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의 종영 인터뷰를 진행하기 위해 이준영을 만났다.

이준영의 인스타그램에서는 팬들에게 데일리룩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여러 겹으로 레이어드 한 이너웨어에 블랙 팬츠와 화이트 운동화로 마무리하고, 후드 티셔츠와 밝은 색의 데님 팬츠에는 21살인 그의 나이에 걸맞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며 화이트 롱코트에 베이지 터틀넥 니트, 트임이 있는 진으로 매치해 훈훈한 매력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머스타드 색상의 터틀넥 니트와 데님진을 스타일링한 사진에서는 스타일과 편안함, 두 가지의 장점을 동시에 추구했음을 보여준다.

“한국처럼 단정하게도 입지만 나중에는 일본 스타일처럼 다양한 스타일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려보고 싶은데 아직 자신이 없어요. 일반적으로 한국 패션은 단정하고 밸런스가 맞고 캐주얼하지만 일본은 오버사이즈의 팬츠라든지, 유니크한 스타일이 많잖아요. 지금 일단 옷을 사놔서 배송이 오기만 하면 돼요. 조만간 인스타그램에 공개할게요”

이준영은 패션에 관심이 많다며 자신만의 패션 철학도 함께 밝혔다.

“옷에 관심이 많아서 쇼핑도 자주해요. 비싼 브랜드는 저도 부담스러워서 안 입어요. 저는 저렴해도 예쁘게 입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집 근처 지하상가를 애용하죠(하하)”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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