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파티 반짝이는 ‘큐티클 쥬얼리 네일아트’ [젤네일 스틸러]
입력 2017. 12.21. 09:55:20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각종 파티에서 더욱 화려하게 빛날 네일아트를 준비해야 할 때다.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레드는 강렬한 분위기와 세련된 분위기를 돋보이게 하는 컬러로 매년 겨울 시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컬러만으로 시선을 잡아끌면서 강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주목받고 싶은 파티에서 연출하기에 제격. 네일로 매치했을 때 피부 톤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준다.

12월 유니스텔라가 트렌드로 선정한 ‘큐티클 쥬얼리 네일아트’는 레드 컬러 위에 큐티클 라인에 반짝이는 크리스탈을 수놓아 심플함 속에 화려함까지 동시에 갖췄다.

유니스텔라의 박은경 원장은 “과하지 않으면서 세련되도록 큐티클 라인에만 여러 빛을 내는 크리스탈을 올려 돋보이는 효과를 줬다”며 “보석을 붙인듯한 느낌의 각이 살아있는 크리스탈 스톤과 수많은 빛이 나는 쥬얼리을 올린듯한 크리스탈 픽시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 크리스마스 ‘큐티클 쥬얼리 네일아트’ HOW TO


1. 베이스젤을 발라준다. (큐어링 LED 30초/ UV 60초)
2. 손톱 전체에 레드 컬러를 풀로 바른다. (큐어링 LED 30초/ UV 60초)
3. 스톤을 고정하는 스톤 젤을 큐티클 라인에 스패튤라로 고르게 발라준다.
4. 스톤 젤 부분에 크리스탈 스톤과 메탈 별 스톤을 붙인다. (큐어링 LED 30초/ UV 60초)
5. 탑젤을 발라 마무리한다. (큐어링 LED 30초/ UV 60초)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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