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스테어, 중국 내 한류 몰이 속도전 "연내 250개점 오픈"
입력 2017. 12.21. 10:33:06

중국 내 SIKAJIE SPORT 매장. 2018년 스테어 매장으로 변경 예정이다.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소리바다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 스테어(STARE)가 중국 시장 진출을 구체화했다.

스테어는 지난 19일 중국 내 550여개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중국 유명 스포츠용품 브랜드 SIKAJIE SPORT사와 협약을 진행했다. 이에 2018년 내에 SIKAJIE SPORT 브랜드 매장 중 베이징, 상하이, 허난성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250개 매장이 스테어 매장으로 리뉴얼 될 예정이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SIKAJIE SPORT사의 효율적인 협조와 적극적인 투자로 중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며 "내년 상반기에 중국 내 매장을 오픈해 사업 진행에 더욱 속도를 붙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