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망자만 29명…에어매트ㆍ창문ㆍ사다리차로 '극적 구조'
- 입력 2017. 12.22. 00:01:00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충북 제천에 위치한 스포츠센터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29명이 사망했다.
지난 21일 오후 3시 53분쯤 복합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하 1층 주차장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화재는 오후 10시가 지나서야 진압이 완료됐다.
해당 화재로 인해 60명에 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의해 확인된 사망자와 부상자는 각 29명이다.
건물 내부에 있던 부상자들은 창문을 통해 1층에 설치된 에어매트로 뛰어내리거나 창문에 매달려 있다가 구조되기도 했다.
외벽 청소 업체에 근무중인 이 씨는 회사 사다리차를 동원해 시민 안전을 위해 구조작업에 나섰고, 베란다 난간에 대피해있던 3명을 구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