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파티 화려함 UP’ 그린 vs 그레이 vs 브라운 컬러 렌즈 메이크업
- 입력 2017. 12.22. 13:14:15
-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연말 시즌 송년회 크리스마스 파티 등 각종 지인들과의 모임으로 바쁜 시기가 찾아왔다.
화려한 의상과 함께 컬러 렌즈를 착용한다면 파티에 어울리는 화려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최근 유행하는 혼혈 렌즈와 평소 시도하지 못했던 과감한 아이 섀도를 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
◆ 3 컬러 렌즈 메이크업 전문가의 TIP
그린 렌즈 : 오렌지 느낌의 섀도를 사용해 은은한 음영 메이크업을 하고 코랄빛의 치크와 립을 사용해 표현한다.
그레이 렌즈 : 벨벳 같은 텍스처의 보라색 섀도를 사용해 메이크업을 하고 펄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이 예쁘다. 톤 다운된 색상의 블러셔를 윤곽 부분에 조금 넣어주고 MLBB 컬러의 립을 바른다.
브라운 렌즈 : 베이지 톤으로 한 톤 잡은 뒤 따듯한 버건디 느낌의 색상을 이용하여 눈매를 연출한다. 피부 톤과 비슷한 색상의 치크를 해주고 레드 풀립을 발라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