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신과함께’ 김향기 “차태현‧하정우‧주지훈과 호흡, ‘복 받았다’ 하더라”
- 입력 2017. 12.22. 16:25:40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김향기가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차태현 하정우 주지훈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김향기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삼청동 모처에서 김향기가 시크뉴스와 만나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극중 저승 삼차사의 막내 덕춘 역을 맡은 김향기는 차태현 하정우 주지훈 등 많은 선배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스무 살 가까이 차이 나는 삼촌뻘 선배들과의 만남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워낙 유쾌한 성격의 선배들이었기에 촬영 현장은 늘 화기애애했다.
“부담도 많이 됐는데 무한한 영광이었다. 주변에서 ‘너 대박이다. 복 받았다’는 얘기를 해줘서 기분은 좋았는데 그만큼 부담도 됐다. 촬영하면서는 부담이 다 풀리고 너무 재밌었다. 촬영 전에도 너무 대단하시고 베테랑이신 분들이라 팬이었는데 끝나고 더 좋아졌다”
김향기 뿐 아니라 그녀의 친구들 사이에서도 이들의 인기는 대단했다고. 김향기는 “가장 인기가 많은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세 배우들의 높은 인기에 대해 밝혔다.
“삼촌들(을 좋아하는) 취향이 있다. 언론시사회 하고 나서 친구들이 기사가 난걸 봤었나보다. 그때 각자 ‘차태현 삼촌이 좋다’ ‘주지훈 삼촌이 좋다’ ‘하정우 삼촌이 좋다’면서 얘기 하더라. 저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었는데. (인기 많은 배우를) 누구 하나 고르기가 굉장히 힘들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