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톱10 in 차이나]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중국 인기 1위 ‘우뚝’...황치열·김수현·비·김종국 ‘톱 5’
입력 2017. 12.22. 16:57:38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배우, K-POP 가수 등 스타 뿐 아니라 가요,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까지 한류가 스타와 미디어를 아우르는 거대한 글로벌 문화 상품으로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본지는 한류스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중국 내 인기순위를 기반으로 매주 ‘랭킹★ 톱10 in 차이나’를 선정해 한류 흐름의 방향을 알아본다.

2017년 12월 13일부터 2017년 12월 19일까지 12월 둘째 주 ‘★랭킹 톱10 in 차이나’의 중화권 한류 남자 스타 랭킹 TOP 10은 웨이보 ‘스타세력차트’, 중국 포털 사이트 바이두(www.baidu.com) 한국 남자 스타 순위, 중국 한일스타 투표 사이트인 ‘123fans’(123fans.cn)에서 발표한 순위를 집계해 선정했다.

이번 주에는 박시후, 황치열, 김수현, 비, 김종국, 박유천, 이민호, 엑소(EXO) 세훈, 이종석, 송중기가 랭킹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 ‘★랭킹 톱10 in 차이나 TOP 5’ 근황

1위 박시후

12월 셋째 주 랭킹 1위는 박시후가 차지했다.

10주 이상 1인자 자리를 이어오던 황치열을 대신해 1위에 오른 박시후는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최도경 역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 작품 속에서 신혜선을 향한 직진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박시후는 사랑하는 사람을 포기 하지 않기 위해, 짠내 가득한 독립살이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또 박시후는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한없이 로맨틱하고, 의지를 다지는 장면에서는 한없이 다부지고, 자신 보다 약한 사람들 앞에서는 한없이 인간적인 면모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권 팬들의 마음까지 흔들고 있다.

2위 황치열

오랜 시간 ‘중국 내 인기 1위’의 자리를 이어오고 있던 황치열이 한 계단 하락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황치열은 지난 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님들을 만든 카레라이스와 치즈 계란말이 대성공!!! 난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는데 모두 즐거운 시간이였으면 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황치열은 하트 모양으로 둘러진 케첩이 포인트인 계란말이와, 먹음직스러운 카레라이스를 공개해 자상하고 가정적인 면모를 뽐냈다.

3위 김수현

지난 10월 23일 입대한 김수현은 이번 주 역시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김주현은 현재 5주간의 기초 훈련을 마치고 1사단 수색대대에 배치돼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수현은 신병교육대에서 우수 훈련병으로 뽑혔으며 포상휴가도 받았다. 아쉽게도 특전사로 복부하고 싶어했던 김수현은 나이 제한 때문에 수색대 복무를 자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4위 비

비가 이번 주 랭킹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는 지난 1일 미니앨범 ‘마이라이프 애(愛)’를 발표한 뒤 타이틀곡 ‘깡’으로 활동 중이다. 비는 이어 KBS 2TV 컴백쇼 ‘2017 RAIN is BACK’를 통해 데뷔 15주년을 기념하기도 했다.

이에 비는 ‘주간아이돌’ ‘뭉쳐야 뜬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예능감을 뽐냈다. 또 최근 비는 여행을 간 듯 상반식을 노출하고 바닷가에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여유로운 인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5위 김종국

마지막으로 이번 주 5위에는 김종국이 이름을 올렸다.

김종국은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왔다. 지난 19일 종영한 ‘용띠클럽’에서 김종국은 오래된 친구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과 함께 여행을 하며 수다쟁이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DB, 비 인스타그램, 황치열 인스타그램, KBS 2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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