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23일) 영화 편성표] 나홀로집에·해리포터·어벤져스·스타워즈, 영화로 시작하는 크리스마스 연휴
- 입력 2017. 12.22. 22:00:00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크리스마스를 앞둔 오는 23일, 영화전문채널 케이블TV OCN과 채널CGV에서는 3일 간의 연휴를 알차게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대표 영화 ‘나 홀로 집에’와 ‘해리포터’ 시리즈부터 ‘어벤져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등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SF영화까지 역대급 라인업의 작품들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 OCN
AM 1시 50분 ‘두남자(2016)’
감독 : 이성태 / 출연 : 마동석, 최민호
불법 노래방을 운영하는 악덕업주 형석(마동석)이 절도를 일삼는 가출팸 리더 진일(최민호)의 여자친구를 강제로 잡아두게 되자 진일은 형석의 딸을 납치한다. 인생 밑바닥에 있는 두 남자는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처절한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AM 4시 ‘기술자들’
감독 : 김홍선 / 출연 :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김우빈)은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고창석),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이현우)와 손잡고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김영철)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AM 5시 10분 ‘서울역’
감독 : 연상호
집을 나온 소녀와 남자친구, 그리고 딸을 찾는 아버지가 서울역에 모인 어느날, 이곳을 시작으로 이상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하고 서울은 삽시간에 통제 불능 상태가 된다.
AM 9시 50분 ‘검사외전’
감독 : 이일형 / 출연 : 황정민, 강동원
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은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 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살인 누명을 쓰고 15년 형을 선고받은 '변재욱'은 5년 후 교도소에서 자신이 누명을 쓰게 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사기꾼 ‘치원’(강동원)을 만난다. 이후 치원이 감옥 밖 작전을 대행해 줄 선수임을 직각한 변재욱은 검사 노하우를 총 동원해 치원을 무혐의로 내보내고 반격을 준비하지만 자유를 얻은 치원은 재욱에게서 벗어날 기회만 호시탐탐 노린다.
PM 12시 30분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
감독 : 조 루소 / 출연 :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사무엘 L. 잭슨
어벤져스의 뉴욕 사건 이후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와 함께 쉴드의 멤버로 현대 생활에 적응해 사라가는 캡틴 아메리카. 어느 날, 죽은 줄 알았던 친구 버키(세바스찬 스탠)가 적 윈터 솔져가 되어 돌아오고 어벤져스를 향한 최악의 위기가 시작된다.
PM 3시 10분 ‘아이언맨3’
감독 : 셰인 블랙 / 출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 벤 킹슬리
‘어벤져스’ 뉴욕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가 혼란을 겪는 사이 최악의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을 내세운 익스트리미스 집단 AIM이 스타크 저택에 공격을 퍼붓는다. 이 공격으로 그는 망가진 수트 한 벌 외에 모든 걸 잃어버리고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세계와 사랑하는 여인(기네스 팰트로)를 지켜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PM 5시 50분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감독 : 조스 웨던 / 출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 에반스
쉴드의 숙적 히드라는 연구를 통해 새로운 능력자 막시모프 남매를 탄생시키고, 히드라의 기지를 공격하는 도중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완다 막시모프의 초능력으로 인해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미래를 보게 된다. 이에 스타크는 ‘뉴욕전쟁’ 때와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배너 박사와 함께 지구를 지킬 최강의 인공지능 울트론을 탄생시키게 되지만, 울트론은 예상과 다르게 지배를 벗어나 폭주하기 시작한다.
PM 11시 50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감독 : J.J. 에이브럼스 / 출연 :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
새로운 전설을 그려나가게 될 포스의 선택을 받은 레이(데이지 리들리)와 포스의 기운을 모아 정의를 위해 싸우는 핀(존 보예가). 그리고 저항군 최초의 파일럿 포(오스카 아이삭)가 함께 힘을 모아 우주의 정의를 위해 싸운다.
◆ 채널CGV
AM 12시 40분 ‘남영동1985’
감독 : 정지영 / 출연 : 박원상, 이경영, 동방우, 김의성
국민의 숨소리까지 검열하는 군부 독재가 기승을 부리던 1985년 9월 4일, 민주화운동가 김종태(박원상)는 가족들과 목욕탕을 다녀오던 길에 경찰에 연행된다. 정체 모를 남자들의 손에 끌려가 눈이 가려진 채 도착한 곳은 남영동 대공분실. 경찰 공안수사당국이 ‘빨갱이’를 축출해낸다는 명목으로 소위 ‘공사’를 하던 고문실이었다. 그날부터 김종태는 온갖 고문으로 좁고 어두운 시멘트 바닥을 뒹굴며 거짓 진술서를 강요받는다. 아무 양심의 가책 없이 잔혹한 고문을 일삼는 수사관들에게 굽히지 않고 진술을 거부하는 김종태. 하지만 ‘장의사’라 불리는 고문기술자 이두한(이경영)이 등장하면서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꾸는 잔혹한 22일이 시작된다.
AM 3시 ‘다이하드’
감독 : 존 맥티어난 / 출연 : 브루스 윌리스, 앨런 릭먼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아내와 자식이 있는 로스엔젤레스로 날아온 뉴욕 경찰 존 맥크레인(브루스 윌리스). 그가 아내 홀리(보니 델리아)의 직장이 있는 나카토이 빌딩으로 찾아 갔을 때, 사무실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한창이다. 그러나 파티가 한창 무르익을 무렵, 한스 그루버(알란 릭먼)가 이끄는 일단의 테러리스트들이 침입, 사장을 비롯한 파티 참석자 30여 명을 인질로 삼고 건물 금고에 소장하고 있는 돈과 보물을 손에 넣으려 한다.
최첨단 하이테크에 의해 관리되던 34층짜리 나카토미 빌딩은 통채로 테러리스트들의 수중으로 넘어가 폐쇄되고 빌딩은 살벌한 생존 게임의 전쟁터로 변해 가공할 병기가 복도를 휘젖는다. 긴급 출동한 경찰과 FBI는 혼자 고군분투하는 존을 무시한 채 멋대로 무리한 작전을 수행한다. 뿐만 아니라 출세욕에 눈이 먼 TV 리포터는 앞뒤없이 카메라를 들이대어 맥클레인을 궁지로 몰아 넣는다. 다만 말단 흑인 경찰관 포웰 경사(레지날드 볼존슨)만이 그의 눈과 귀가 되어 줄 뿐이다. 맥클레인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최첨단 장비로 무장된 12명의 테러리스트들을 한명씩 처치해 간다.
AM 5시 20분 ‘숲속으로’
감독 : 롭 마샬 / 출연 : 메릴 스트립, 조니 뎁, 에밀리 블런트
간절히 아이만을 원하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베이커 부부’. 마녀는 베이커 부부에게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알려준다. 베이커 부부는 피처럼 붉은 망토, 우유처럼 하얀 소, 옥수수처럼 노란 머리카락 그리고 순금처럼 빛나는 구두를 100년 만에 찾아온 푸른 달이 뜨기 전까지 찾아야만 한다.
AM 8시 ‘국가대표’
감독 : 김용화 / 출연 :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식 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된다. 이에 전(前) 어린이 스키교실 강사 방종삼(성동일)이 국가대표 코치로 임명되고, 그의 온갖 감언이설에 정예 멤버들이 모인다. 전(前) 주니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였다가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인 밥(하정우), 여자 없으면 하루도 못 버틸 나이트 클럽 웨이터 흥철(김동욱), 밤낮으로 숯불만 피우며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살아온 고깃집 아들 재복(최재환), 할머니와 동생을 돌봐야 하는 짐이 버거운 말 없는 소년 가장 칠구(김지석), 그런 형을 끔찍이 사랑하는 4차원 동생 봉구(이재응)까지! 방 코치는 마치 신이라도 된 것처럼 엄마와 같이 살 집이 필요한 밥에게는 아파트를, 사랑 때문에 또는 부양 가족 때문에 그들과 함께 있어야 하는 흥철, 칠구-봉구 형제, 그리고 재복에게는 군 면제를 약속한다. 단, 금메달 따면!
AM 10시 50분 ‘나홀로 집에’
감독 : 크리스 콜럼버스 / 출연 : 맥컬리 컬킨, 조 페시, 다니엘 스턴, 존 허드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카고. 말썽꾸러기라 집안 가족들로부터 욕을 듣고 따돌림 당하는 케빈은 늘 자신은 혼자 살거라면서 가족들이 모두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날 밤, 바람이 세차게 불어 전화선과 전기선이 끊긴다. 케빈의 가족들은 늦잠을 자게 되어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 허둥대다가 그만 3층 다락방에서 잠이 든 케빈을 두고 떠난다. 잠에서 깬 케빈은 혼자 남은 것을 알고 하느님이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었다고 기뻐한다. 혼자 집에 남은 케빈은 형과 누나 방을 구경하면서 즐거워한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고 트리도 만들면서 자축한다. 그런데 빈집털이 2인조 도둑이 케빈의 집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PM 1시 10분 ‘나홀로 집에2’
감독 : 크리스 콜럼버스 / 출연 : 맥컬리 컬킨, 조 페시, 다니엘 스턴, 존 허드
캐빈은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로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그러나 공항의 소란속에서 그만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게 되어 거대한 도시에 혼자 남게된다. 홀로 뉴욕에서 해방감을 느끼는 캐빈은 아버지의 카드로 플로리다 호텔에 투숙하는 한편 덩컨 장난감가게에서 만난 덩컨씨가 크리스마스때 번 돈을 어린이병원에 기부하려는 계획을 알게된다. 그러나 이때 캐빈은 감옥에서 탈출한 마브와 해리를 덩컨가게 앞에서 만나 쫓기다가 해리와 마브에게 잡히고 만다. 여기에서 해리와 마브가 이 기부금을 노린다는 사실을 알게된 케빈은 간신히 도망쳐 삼촌의 집을 이용해 이 두 도둑을 저지시킬 준비에 들어간다. 결국 캐빈에게 혼이난 두 멍청한 도둑들은 공원에서 캐빈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잡히고, 캐빈은 카드를 추적해 찾아온 엄마와 극적인 상봉을 한다.
PM 3시 40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감독 : 크리스 콜럼버스 / 출연 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
해리 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위압적인 버논 숙부(리챠드 그리피스)와 냉담한 이모 페투니아 (피오나 쇼), 욕심 많고 버릇없는 사촌 더즐리(해리 멜링) 밑에서 갖은 구박을 견디며 계단 밑 벽장에서 생활한다. 특별히 신날 것도 기대 할 것도 없던 11살 생일을 며칠 앞둔 어느 날, 해리에게 초록색 잉크로 쓰여진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된다. 그 편지의 내용은 전설적인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보낸 입학초대장이었다. 그리고 해리의 생일을 축하하러 온 거인 해그리드는 해리가 굉장한 능력을 지닌 마법사라는 것을 알려준다. 호그와트에 입학해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엠마 왓슨), 론 위즐리(루퍼트 그린트)와 친구가 된 해리는 호그와트 지하실에 ‘영원한 생을 가져다주는 마법사의 돌’이 비밀리에 보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해리의 부모님을 죽인 볼드모트가 그 돌을 노린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PM 6시 50분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감독 : 크리스 콜럼버스 / 출연 :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
개학을 앞두고 학교에 가는 날, 론과 해리는 뭔가의 방해로 9와 3/4 승강장에 못 들어가는 바람에 개학식에 지각할 위기에 처한다. 결국 하늘을 나는 자동차 포드 앵글리아를 타고 학교에 도착했으나 공교롭게도 차가 학교 선생님들이 소중히 여기는 ‘커다란 버드나무’위에 불시착하는 바람에 화가 난 스네이프 교수로부터 퇴학 경고를 받게 된다. 한편 1학년 때 해리가 보여준 영웅적인 활약상은 학교 전체에 소문이 나고, 그 덕에 해리는 원치 않는 관심의 초점이 된다. 남의 시선 끌기를 좋아하는 잘난척하는 성격 탓에 주변에서 따돌림 당하는 록허트 교수는 해리와 친해지고 싶어 안달하지만, 그 역시 학교에서 일어나는 무서운 사건에 대해 뾰족한 설명을 못해준다. 모든 이목은 해리에게 집중되고, 결국 급우들은 해리를 의심하기에 이른다. 물론 론과 헤르미온느, 그리고 수수께끼의 일기장에 마음을 뺏긴 론의 동생 지니만은 끝까지 해리를 믿는다.
PM 10시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감독 : 알폰소 쿠아론 / 출연 :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
13세가 된 해리 포터는 또 한번의 여름 방학을 이모 가족인 더즐리 일가와 우울하게 보내야 했다. 그는 버논 이모부의 누이인 마지 아줌마(팸 페리스)가 더즐리 가를 방문하면서 마법을 사용하게 되고 호그와트 마법학교와 마법부의 징계가 걱정된 해리는 밤의 어둠 속으로 도망치지지만 순식간에 근사한 보라색 3층 버스에 태워져 한 술집으로 인도되어 간다. 그곳엔 마법부 장관인 코넬리우스 퍼지가 기다리고 있었다. 장관은 해리를 벌주는 대신 호그와트 학교로 돌아가기 전에 주점에서 하룻밤을 보낼 것을 강권한다. 아즈카반의 감옥을 탈출한 시리우스 블랙이라는 위험한 마법사가 해리를 찾고 있다는 것. 설상가상으로 호그와트 마법학교엔 ‘디멘터’라는 불청객들이 머물게 된다. 블랙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호그와트에 머물게 된 그들은 상대의 영혼을 빨아들이는 힘을 갖고 있었다. 불행히도, 그들의 그런 능력은 다른 학생들보다 해리에게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그들의 존재는 아직 어린 해리를 공포에 몰아넣어 무기력하게 만든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