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미세먼지로 항공편 지연… 내일(24일)까지 ‘한때 나쁨’
입력 2017. 12.23. 13:58:10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성탄연휴 첫날, 미세먼지로 항공편이 지연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23일 일대에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 오전 11시 기준으로 항공기 70편이 지연되고, 25편이 김포공항 등으로 회항했다고 밝혔다.

케이워더에 따르면 이날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가장자리에 들겠다.

안정된 고기압권내에서 국내·외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이 유입 및 정체하고 축적되면서 강동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나쁨’ 수치를 보이겠다.

또한 남부지방은 ‘한때 나쁨’단계를 보이겠고,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은 강원영동은 ‘보통’단계를 보이겠다.

오는 24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정체하고 축적된 오염물질로 인해 ‘한때 나쁨’단계를 보이겠으며 남부지방은 대기흐름이 원활해 ‘보통’단계를 보이겠으나 오후 들어 전국의 대기흐름이 원활하고 비로 인한 세정효과까지 더해져 전국이 ‘보통’단계를 보이겠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케이웨더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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