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시장 1위 위협’ 팔라듐, 뭐길래? “자동차 매연 감축 촉매로 사용”
입력 2017. 12.24. 13:21:46
(해당 사진은 본 기사와는 관련이 없음)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올해 팔라듐 가격이 50% 넘게 증가하며 금속 시장의 이목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팔라듐이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팔라듐은 휘발유 자동차의 매연 감축 촉매로 주로 쓰이고 있는 물질로, 1803년 영국의 화학자 윌리엄 H.울러스턴이 조제 백금으로 백금을 만들다가 발견하여 분리에 성공했다.

1802년 올버스가 발견한 소행성 팔라스(Pallas)의 이름을 따서 팔라듐(palladium)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팔라듐 역시 희소가치를 가진 원소 중 하나지만, 백금이나 금보다는 그 수가 많다. 백금보다 값이 싸며 가볍고 단단해 전기접점·고급 외과 수술용 기구·열계측기·베어링·치과 재료·장식용 귀금속 등으로 쓰이기도 한다.

수소를 잘 흡수하고, 이 수소를 방출시키면 활성도 강하므로 수소의 정제에 쓰인다. 강한 환원 작용을 가지므로 유기 합성이나 자동차의 배기 가스용 촉매로도 중요하게 쓰인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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