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과함께’, 한국 이어 대만 박스오피스 ‘1위’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것 입증”
- 입력 2017. 12.26. 13:03:03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이 대만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지난 22일 대만 전국 약 80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신과함께’는 22일 박스오피스 3위, 23일 2위, 24일 1위를 기록하며 개봉 주 주말 최종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위대한 쇼맨’ 등 쟁쟁한 할리우드 영화를 제친 결과이다.
뿐만 아니라 ‘신과함께’는 현지 최대 포털 사이트 ‘YAHOO!’의 박스오피스, 예고편 조회, 관객 만족도 등 각 지표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해 영화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에 김용화 감독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걸 입증한 것 같아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이 마음 잊지 않고 이후 나올 2편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