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 파괴자’ 헤이즈, ‘온 VS 냉’ 염색 변천사 몰아보기
입력 2017. 12.26. 13:41:3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투톤 헤어의 아이콘 헤이즈가 개성 가득한 염색 헤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초부터 눈길을 잡아끄는 화려한 헤어 컬러로 주목받은 헤이즈. 그녀는 공식석상에 등장할 때마다 매번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따듯한 컬러부터 차가운 컬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진정한 ‘톤 파괴자’로 등극했다.

◆ 따듯한 매력, 라벤더부터 코토리 베이지까지

투톤 헤어 열풍을 일으킨 바 있는 헤이즈. 모발 뿌리는 밝은 브라운을, 모발 끝은 라벤더 컬러로 염색해 화사한 얼굴빛을 연출해 눈도장을 찍었다. 만화 속 주인공이 연상되는 코토리 베이지 컬러 헤어로 봄의 요정 같은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했다.

◆ 차가운 분위기, 그린부터 그레이까지

애시 컬러로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은 그녀만의 전매특허다. 탈색 헤어 아래 모발에 그린 컬러를 살짝 더하거나 모발 전체에 그레이 색상이나 청록색을 물들여 도도하고 차가운 매력을 더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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