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 보류…종합병원과 차이는?
입력 2017. 12.26. 13:45:06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이대동병원의 상급종합병원 재지정이 보류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보건복지부는 제3기(2018~2020) 상급종합병원으로 42개 기관을 지정 발표하고 이대목동병원은 지정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급종합병원이란 중증질환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행하는 종합병원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제3차 의료급여기관이다. 상급종합병원으로 선정될 경우 병원 종별 가산율을 차등 적용받아 건강보험 수가를 30% 높게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동네의원은 15%, 병원은 20%, 종합병원은 25% 등에 그친다.

2기(2015~2017년) 상급종합병원이었던 이대목동병원은 최근 신생아 4명이 잇달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신생아중환자실을 일시적으로 폐쇄하면서 상금종합병원 지정 여부를 결정할 수 없다고 판단됐다. 이에 이대목동병원은 내달 1일부터 종합병원 지위를 갖게 된다.

복지부는 이대목동병원의 신생아 사망 사고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후 재심의해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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