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김희선 ‘1일 1앰플’ 피부 관리, 여배우가 한파에 대처하는 방법
입력 2017. 12.27. 10:11:0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여배우들 사이에서 ‘1일 1앰플’ 열풍이 불고 있다. 여배우 화장법으로 유명했던 3초 보습법, 1일 1팩, 7스킨에 이어 하루에 앰플을 하나 사용한다고 해 붙여진 이름의 ‘1일 1앰플’이 주목 받고 있는 것.

겨울철 야외 촬영으로 인한 피부 건조에는 보습력과 영양이 농축된 앰플 케어가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저는 영국에 있을 때 피부전문기관 갈 시간이 없어 홈케어로 ‘1일 1앰플’해요” 지난 11월 배우 한혜진이 매거진 인터뷰에서 피부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관계자는 “흔히 사용하는 마스크팩은 입자가 두꺼워 흡수력 떨어지고, 잔여물이 남아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미세한 입자의 앰플은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피부 속부터 건조한 겨울철엔 훨씬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 한혜진, “해외촬영 피부 관리는 1일 1앰플”

동안 피부의 대표적인 여배우로 알려진 한혜진은 최근 매거진 인터뷰에서 “타지다 보니, 관리를 받기 쉽지 않아 에스테티션에게 가는 대신 주로 홈케어를 하는데, 특히 촬영이 잡혔거나 피부 컨디션이 나쁠 때에는 M사의 시너지 이펙트 BTX 앰플로 14일간 1일 1앰플 한다. 보툴리늄EGF 성분이 함유돼 피부전문기관에 가지 않아도 다시 생기 있고 탄탄해진 피부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 김희선, “꼬박 1일 1앰플 사용으로 피부 좋아져”

김희선은 최근 뷰티팁을 공유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랑콤의 뷰티토크 행사에서 평소 스킨케어 팁을 묻는 질문에 “특별한 케어보다는 기본에 충실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을 매일 밤 꼬박꼬박 하루도 안빠 지고 30일 넘게 쓰고 있는데 피부가 좋아졌다”고 밝혔다.

◆ 강한나, “촬영 전 뒤집힌 피부에는 앰플이 제격”

무결점 피부로 알려진 배우 강한나는 지난 뷰티 유튜버 하나보노와 함께한 ‘피부 민망녀를 위한 응급처치 노하우’ 영상에서 해외 촬영 시 저조한 피부 컨디션을 대비해 위해 꼭 챙겨가는 아이템으로 S사의 샐몬 디엔 앰플을 꼽기도 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맥스클리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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