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팬톤 트렌드 컬러 ‘울트라 바이올렛’ 헤어 염색
입력 2017. 12.27. 13:16:3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2018년 컬러로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을 선정한 가운데 미리보는 내년의 헤어 트렌드가 관심을 모은다.

울트라 바이올렛은 미래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과 동시에 시각적 영감을 전달하는 컬러다. 끝을 알 수 없는 우주 공간을 유영하는 듯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한발 앞선 트렌드 감각을 뽐내고 싶다면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 염색으로 변신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통통 튀는 스트리트 스타일에 확실한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니처럼 모발 끝에만 보라색을 덧입히면 신비롭고 매혹적인 투톤 헤어를 연출할 수 있다. 남성의 경우 송민호나 워너원의 이대휘처럼 전체적으로 보라색을 입히면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강조된다.

선명한 보라색 컬러를 정확하게 내기 위해서는 최소 세 번에 걸쳐 백색에 가깝게 탈색 하는 것이 중요하다. 컬러 시술 후에는 고농축 트리트먼트와 컬러 샴푸로 관리해야 모발을 더욱 건강해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팬톤 공식 홈페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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