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팬톤 트렌드 컬러 ‘울트라 바이올렛’ 리한나 메이크업 룩
입력 2017. 12.28. 13:22:2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8년 트렌디 세터로 거듭나고 싶다면 보랏빛 메이크업에 주목해 볼 것.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2018년 트렌드 컬러로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을 선정했다. 울트라 바이올렛은 끝을 알 수 없는 우주 공간을 유영하는 듯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컬러다. 내년에는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색조 메이크업이 유행할 전망이다. 앞선 감각을 뽐내고 싶을 때는 보라색을 활용한 메이크업으로 개성을 드러내는 것도 좋겠다.

리한나처럼 어두운 피부 톤에 페인트가 연상되는 보라색 립스틱을 바르면 개성 넘치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핑크빛이 가미된 라일락 컬러나 푸른빛이 첨가된 보라색은 시선을 잡아끈다.

립스틱이 부담스럽다면 눈과 양 볼에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글리터가 첨가된 보라색 섀도에 유리알 같은 핑크빛 입술을 매치하면 화려함이 배가된다. 또 라벤더 컬러의 블러셔를 발라주면 얼굴빛이 화사해지는 효과를 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리한나, 팬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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